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워드 권의 Yes Chef/시즌2 (문단 편집) ==== 세번째 3:3 팀 미션 ==== '''아무런 제한없이 만들어라.''' * 말그대로 아무런 제한없이 만드는 미션. 어떠한 재료, 어떤 요리가 되든 상관없고, 각자 개인요리를 내도 되며 코스요리를 만들어도 상관없다. 여기서 서로 갈리는데 '''화이트 팀은 각자의 요리'''를, '''블랙 팀은 코스요리'''를 만들었다. * 심사위원으로는 시즌1에 도전했던 염정필, 김홍선, 그리고 시즌 1의 우승자인 이지민이 나왔다. 점수는 1, 2번째 미션과 동일하게 각 심사위원이 20점씩 총 60점, 에드워드 권이 40점으로 총 100점 만점 '''미션 과정과 결과''' * 이지민(시즌1 우승자)이 온통 다쳐서 멀쩡한데가 없는 도전자들의 손을 보고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가 묻어나온다고 말했다. 그걸 본 에드워드 권은 시즌 1에 비해 3배나 더 시켰다고 대답(...) * 염정필은 일본사람이 있어서 화이트 팀이 더 궁금하다고 말했다(하지만 그 일본사람이 지뢰..) * 박경신은 다른 두 팀원의 요리를 도와주는데에 시간을 1/3정도 할애하면서 요리했다. * '''완성된 요리''' * 화이트 팀 - 미드나잇 버거와 프렌치프라이, 치킨 윙(류종현)[* 프레젠테이션이 덜 되어 결국 어중간한 요리가 된데다가, 에드워드 권은 하나도 안 익은 생고기라고 혹평, 심지어 재료를 한꺼번에 튀겨서 욕까지 얻어먹고 말았다.][* 튀김류를 조리할때 한꺼번에 튀기면 기름의 온도가 떨어져 기름만 잔뜩 먹고 느끼한 맛만 난다.], 오야코동(타카기 리나)[* 간이 거의 없다고 평], 전복 영양밥(이지민) * 블랙 팀 - 비스큐 소스와 태국식 채소볶음(안승은), 까르보나라(박경신)[* 박경신의 까르보나라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요리 대회에서 면요리를 내놓는 건 미친 짓"이라며 에드워드 권이 말했다. 즉, 잘해봤자 파스타라서 튀지가 않는다는것이다. 그런데 이어서 잘만들었다면서 칭찬을 했다. 박경신은 가장 자신있는 요리를 만들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고구마 생크림 바나나 무스(정준형)[* 김홍선은 정준형의 바나나 무스를 보고 ''''누가 씹던 거 뱉어 놓은 것 같아요''''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에드워드 권은 앞으로 디저트 하지말라고 욕(...)] * '''최종 결과''' * 화이트 팀 : 14(염정필) + 15(김홍선) + 13(이지민) + 28(에드워드 권) = 총점 70 * 블랙 팀 : 16(염정필) + 17(김홍선) + 16(이지민) + 35(에드워드 권) = 총점 84 블랙 팀의 2:1 승리. 따라서 화이트 팀 전원이 탈락하게 되었다. 일본 출신의 타카기 리나를 제외하고도 개인 기량에서 앞섰던 화이트 팀이 전부 탈락한 이유는 화이트 팀의 팀워크 문제. 블랙 팀이 비록 처음에는 열등팀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팀웍에 저해되는 인원을 하나둘씩 쳐내 가며 화이트 팀을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계속 역량을 다진 데에 비해, 화이트 팀은 팀 미션에서 개인플레이 위주로 돌아간 것을 끝끝내 고치지 못했다. 3:3 팀 미션 종료 후 에드워드 권은 그 전과는 너무도 다른, 언뜻 보면 매우 의외의 풍모를 보여줬는데. 미션을 진행하며 10년 넘게 외국 생활을 하던 일이 떠올랐다며 쉽게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고, 그 전까지는 패배한 팀은 물론 승리한 팀에게도 질책을 서슴지 않았던 데에 비해 두 팀 모두에게 "난 너희들 다. 너무나 자랑스러워. 프로그램을 떠나서 정말 잘했어"라고 평하기도 했다. 화이트 팀의 탈락을 발표할 때에도 탈락한 도전자들을 개인적으로 아깝게 여기면서 '나는 네가 끝까지 살아남아 주길 바랐다'(류종현), '난 당신에게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 허접하게 요리하는 대한민국의 요리사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보여줬어.'(타카기 리나), '잘 했어. 조금 부족했을 뿐이야. 더 잘 하고"(이지민) 라고 일일이 말을 건네기도 하는 등. 패자에게도 나름대로의 대우를 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승리한 블랙 팀도 팀은 달랐지만 한솥밥 먹던 동료들의 탈락에 말을 잇지 못했고. 다소 무거운 분위기 속에 미션은 끝났다. 8화 말미에서. 살아남은 세 명의 도전자인 박경신, 안승은, 정준형과 에드워드 권이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공항의 모습이 보였고. '혼자만의 승부'라는 말이 보이며 더 이상 팀 미션이 아니라는 것을 예감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